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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동정

[문화일보 인터뷰] “신기술과 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지능정보시대 협곡의 다리 될 것”
제목 [문화일보 인터뷰] “신기술과 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지능정보시대 협곡의 다리 될 것”
등록일 2020.06.25

“신기술과 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지능정보시대 협곡의 다리 될 것”

권호열 정보통신정책硏 원장
언택트 경제 시스템 큰 숙제로

문화일보 인터뷰 - 권호열 원장지난 5월 취임한 권호열(사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은 24일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사회로 가는 깊은 협곡의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면서 “교육과 훈련을 통한 현장역량 강화, 인공지능(AI) 문해력(literacy) 인력 확보, 비대면(언택트) 사회로의 업그레이드가 큰 목표”라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다른 정부 출연연구소와 차별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 중 기술과 사회 양쪽에 다 참여하는 곳은 우리밖에 없다.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야 한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정보기술(IT) 문해력이 요구됐다. 하지만 초연결·초지능 사회로 가는 이 시기에는 초문해력(Hyper Literacy)이 필요하다. 컴퓨터와 네트워크 지식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데 기여했다. 이제는 기계 간 연결, 즉 기계 지능에 대한 이해도 필수다.”

―재임 중 목표가 있다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 중 아직 애플, 구글처럼 세계를 주도하는 기업은 없다. 정책 환경을 만들고, 산업 생태계도 변화시켜야 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용동향을 보면 40만 명의 일자리가 줄고 20만 명의 일자리는 늘었다. 밀집한 실내 일자리는 줄고, 비대면 일자리는 늘어난 것이다. 이런 디지털 비대면 경제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가 큰 숙제로 떠올랐다. AI를 공부시킬 양질의 데이터가 절대 부족하다. 신뢰도 높은 데이터세트를 형성할 데이터 경제 정책 환경을 구축해야 세계적 IT 서비스 기업도 출현할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정책 연구를 강조했는데.

“기술 실업으로 인한 일자리 대체에 대비해야 한다. 1980년대 정보화발전기금이 IT 교육에 일조했다. AI 문해력을 높이는 데 시사점이 있다. 한국은 정보통신이 고도로 발전된 국가로, AI는 궁극적으로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를 위한 연구원의 역할은 뭐라 보는가.

“우리 연구원은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 육성과 공공정책 수립의 선도 역할을 해왔다.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다시 한번 큰 역할을 하려 한다. 깊은 계곡의 다리가 돼야 한다. 원격의료를 포함해 4차 산업혁명의 홍수를 치수(治水)할 수 있는 댐을 건설하고 싶다.”

※ 본 기사는 문화일보 2020년 06월 24일(수) 17면(IT, 과학)에 실린 글입니다.

<관련기사>
 - [문화일보] AI·차세대ICT 경쟁력 극대화… 초연결사회 기술정책의 ‘메카’(2020.06.24)
 - [문화일보] (원장 인터뷰)"신기술과 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지능정보시대 협곡의 다리 될 것”(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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