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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에 주목하라
제목 가상현실(VR)에 주목하라
등록일 2016.04.07 조회 8033
정아름 이미지
정아름통신전파연구실
위촉연구원

5G 이동통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5G 환경의 현실화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서비스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다. 2016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던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이 5G와 가상현실이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와 스마트폰 혁신의 한계에 직면하면서 삼성전자, 퀄컴, 애플 등은 미래의 중요한 먹거리로 가상현실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구글, 페이스북 등도 향후 가상현실 생태계 속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상현실은 1인칭 시점의 360도 영상을 촬영해 만든 허구의 현실세계로 가상현실 콘텐츠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의 시야가 움직여야 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지연 시간이 1ms로 줄어들고 전송속도가 대폭 향상되는 5G 환경이 필수적이다. 특히, 2016년을 기점으로 Oculus “Rift”, HTC “Vive”, Sony “PlaystationVR” 등 하이엔드급 가상현실 헤드셋(HMD)이 시장에 본격 출시되는 만큼 5G 환경 현실화에 대한 관련 업계의 요구는 보다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Oculus “Rift” 와 HTC “Vive”

 

지난 3월 소비자용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한 Oculus의 경우 게임 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등 가상현실과 관련해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산업 분야는 게임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가상현실로 구현한 게임 플레이가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나 향후 가상현실의 특징을 잘 살린 콘텐츠가 출시될 경우 다시금 PC와 콘솔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게임 외 가상현실의 새로운 개척지로 떠오른 부문은 스포츠 경기 중계다. 스포츠 중계에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하면 집에서도 마치 코트나 경기장 바로 앞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영화 역시 가상현실 기술 적용 유망 분야로 꼽히고 있는 상태로 일반영화와 달리 관객이 고개를 돌리면 그에 상응하는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영화 장면 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2016년 1월 개최된 Sundance 영화제에서는 35편의 가상현실 영화가 출품되었으며, 할리우드에서도 가상현실 영화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추세다. 이 밖에도 부동산, 의료, 제조업 등 가상현실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상현실이 소비자들에게 지금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해주기에는 아직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무엇보다 현재 수준에서 가상현실 헤드셋은 현기증, 멀미, 시력저하 등을 유발해 장시간 착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대중화를 이끌어내기에는 가상현실 단말의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가상현실 기술은 현재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구성요소로 역할하고 있는 스마트폰, 컴퓨터처럼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혁신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 때문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앞서 경험했던 3D 시장의 사례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의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성을 다각도로 검토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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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STRABASE(2016), “가상현실, 게임을 넘어 영화·스포츠·SNS 등 대중화 위한 영역 확장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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