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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者生存(적자생존)
제목 赤者生存(적자생존)
등록일 2018.05.04 조회 1630
이건주 이미지
이건주시설관리팀
팀장

赤者生存(적자생존)이란 손해를 보는 사람이 오래도록 살아남는다는 의미로 정답이 없는 인생살이에서 필자가 택한 삶의 방식으로, 환경에 적합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適者生存(적자생존)과 같은 맥락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다만, 전자는 수단을 의미하는 전술적인 성격이고 후자는 목표를 의미하는 전략적인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취업시장 신조어로 등장한 N포세대라는 말을 시사상식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취업이나 결혼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세대’를 뜻하는 말로서 사회,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등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포기한 게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 고민 상담을 하는 TV프로그램에서 20대 혈기왕성한 젊은 남편이자 여섯 살 아들을 둔 아빠가 아내와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가 본업 외 대리운전까지 하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인생에서 아이를 더 가지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토로하는 고뇌를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인생의 선배로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직 20대인데 왜 도전해 보지도 않는가? 하는 의아심이 생기기도 했다.

무술년 새해의 태양이 떠오른 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여러분들은 연 초에 세운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 지 반문해 보고 싶다. 필자도 시속 52킬로  빨리 흘러가는 2018년과 한판 승부를 멋지게 할 계획이었지만, 때로는 미친 듯이 앞만 보고 질주하다가 때로는 주저앉아서 아무 생각 없이 쉬다가 산천초목이 초록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쓴 웃음을 짓곤 한다. 아마 인생에 정답이 없고 오만가지 해답이 있듯이 그것 또한 우리네 삶의 일부라고 스스로 위로해 본다.

N포세대, 무한경쟁시대, AI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람냄새 풍기는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필자의 의견을 몇 가지 제시해 보고자 한다.

첫째, Carpe diem(카르페 디엠) :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로 영어로는 Seize the day 혹은 Pluck the day라고 한다. 혹자가 말하길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고 오늘은 선물’이라고 했다. 순금, 황금, 백금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고 했듯이 오늘에 감사하며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보내자.

둘째, 不狂不及(불광불급) :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미치광이처럼 그 일에 미쳐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로서, 오늘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젊은 날이 듯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미치려면 미쳐라.

셋째, Stay Hungry, Stay Foolish :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말로서,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배고파하며 약간은 바보같이 우직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를 보내자. 시대의 변화에 순응과 대응의 시소게임을 즐기면서 변화하는 사람만이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다.

넷째, 樂而不着(낙이불착) : 즐기되 집착하지 말라는 뜻으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의 주범 중에 하나는 집착에서 나온다. 애정과 집착은 다르듯이 소유와 욕심의 옷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조금은 부족하지만 마음이 풍족한 인생을 살아보자.

다섯째,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으로 필자의 가훈이다. 가정의 달은 5월이 아니라 365일이 가정의 날이다. 서로 존경하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Sweet Home이 되길 고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남편들에게 말하고 싶다. 남편은 ‘남자 중에서 무조건 아내의 편을 들어주는 든든한 가정의 대들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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