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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연구하며

태그 샴푸 ,탈모 ,생각하며 연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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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으로 많은 것을 지키는 법
제목 작은 습관으로 많은 것을 지키는 법
등록일 2010.02.22 조회 5495
안자영 이미지
안자영방송·전파정책연구실
위촉연구원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 이상하게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면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나를 비롯한 친구들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고, 점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주위사람들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탈모고민을 갖고 있다는 것은 TV광고를 보며 느낄 수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전지현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자랑하며 부드럽고 탄력 있는 머릿결이 지상최고의 아름다움인 양 광고를 하더니, 요즘은 풍성하고 빠지지 않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광고를 합니다. 탈모에 대한 고민이 몇몇 아저씨들만의 고민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생각하며 연구하며’ 칼럼을 맡았을 때 주제를 고르는 일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늘 생각하며 연구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성 탈모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고민이 더 많으실 것 같아 현직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작은 습관의 변화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성 탈모는 모든 병원의 의사들이 하는 말처럼 “스트레스 안 받고, 잠을 충분히 자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낫겠지요.

유전적인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단순 탈모는 스트레스 안 받고(이게 가장 힘들죠), 평소 관리를 해주시면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쉬운 관리로는 매일 하는 샴푸를 통한 관리가 있습니다. 돈과 시간을 들여 클리닉에 다니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클리닉에 다니신다고 하더라도 매일 하는 관리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하네요.

* 언니들은 다 아는 샴푸하는 법
                                 
1. 자세를 바꾸자 - 앞머리가 많이 빠져 고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샤워를 하며 아래 사진처럼 머리를 감습니다.  샴푸하는 모습이 자세로는 보통 이마 위나 정수리부터 샴푸를 하게 되는데, 이는 두피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는 계면활성제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좋지 않은데 거품도 채 내지 않은 샴푸 원액을 두피에 바르다니요. 아니 될 말씀입니다.
미용실에서 머리 감을 때가 기억나시나요? “미지근한 물”로 “목 뒷덜미”부터 “충분히”적시고, “거품을 충분히 일으킨”샴푸로 샴푸를 합니다. 뒷덜미부터 감으려면 여성분들은 귀신놀이 하는 자세로 머리를 감아야겠죠. 또 강조하고 싶은 것은 샴푸원액은 독하다는 것입니다. 먹어서도 안 되지만, 원액이 직접 두피에 닿아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샴푸가 두피에 닿으면 기억력이 감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일반 샴푸로는 모발만 감도록 하고 두피나 얼굴에는 닿지 않게 조심합니다. 또한 머리에 너무 오래 두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헹궈내도록 합니다. 샴푸를 오래둔다고 해도 빛나는 머릿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2. 샴푸를 바꾸자 - 앞서 “일반 샴푸”라는 말을 사용했는데요. 그럼 특수 샴푸는 뭔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시중에 가보시면 “두피 샴푸”라는 이름으로 따로 판매되는 것이 있습니다.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들도 있고, 헤어숍에서 따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도 있는데, 일반 샴푸보다는 약간 더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제 경우는 처음에 이 샴푸를 구입하고, 두피 샴푸만 계속 썼었는데, 매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네요. 적당한 사용주기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여성분들은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각질 관리 하시는데 필링을 매일하면 오히려 건조해지는 것처럼 두피샴푸도 매일 쓰면 두피가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두피샴푸는 일반샴푸와 사용법이 다른데요, 일반 샴푸는 빠르게 모발만 헹궈내면 되는데 반해 두피샴푸는 두피에 꼼꼼히 발라주고 5분정도 가만히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샴푸랑 세트인 린스는 어떨까요? 린스는 왠지 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서 오래두고 싶어지지만, 린스도 오래두는 것은 좋지 않고, 두피에는 절대로 닿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린스에는 유분기가 많아 모공을 꽉 막아버린다고 합니다.

3. 습관을 만들자 - 머리는 언제 감을까?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낮 동안 공해와 노폐물로 범벅되어 있는 머리는 잠들기 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왁스 같은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두 번씩 감아 완전히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머리 감기 전 머리를 빗어주고 감으면 엉킨 머리를 풀어주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을 다 상하게 만드니 되도록 자제해 주세요. 그런데 노폐물제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머리를 잘 말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를 감고 피곤함에 잘 말리지 않고 그냥 잠든다면 아침에 감는 편이 더 좋습니다.
머리를 말리는 방법도 중요한데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두피부터 먼저 말려줘야 합니다. 아침에 감더라도 축축한 머리로 나와야 하더라도 두피만큼은 꼭 말려주세요. 특히 머리가 긴 여성분들은 꼭이요. 최악의 상황은 머리를 다 말리지도 않고, 모자를 쓰는 것입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그 외에 뒷목을 자주 주물러주는 것도 두피 쪽으로 흐르는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 끝이 둥근 빗으로 머리를 빗어주는 브러싱도 좋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관리샵에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고, 염색을 한 경우라면 스케일링은 더욱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시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홈케어 제품으로 “매일”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니 샵에 갈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머리 감을 때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흰머리가 난다고 자꾸 뽑으면, 지금은 괜찮지만 그 구멍에서 머리가 영영 안 나게 될 수도 있으므로, 가위를 이용하여 짧게 잘라줍니다. 콩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콩은 머리를 구성하는 성분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남성형 탈모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샴푸하는 짧은 시간동안 작은 습관의 변화를 주면, 큰돈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는 당신, 지금 바로 목뒤를 마사지해주시고, 머리를 손가락(손톱절대안됨)으로 통통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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