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지도는 84.6%로 높은 편이고, 일상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체감하고 있는 비율은 36.3%로 나타났다. 디지털 전환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긍정적 인식(55.1%)이 부정적 인식(7.4%)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의 체감도와 영향력 인식은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속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여성, 고연령, 저학력, 저소득 집단, 그리고 직업 면에서는 농림어업, 기타/무직, 단순노무직, 전업주부 집단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체험과 긍정적 인식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더 낮게 나타났는데, 이들 집단을 상대적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취약 집단으로 볼 수 있다.목차
1. 분석 목적 및 데이터2. 디지털 전환의 인지도, 체감도, 영향력 인식
3. 인구통계학적 속성에 따른 디지털 전환 체감도 차이
4. 인구통계학적 속성에 따른 디지털 전환 영향력 인식 차이
5.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