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를 포함한 미국의 유료방송 사업자들과 OTT(overthe-top)의 대표 사업자인 넷플릭스(Netflix)의 2011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가입자 수는 작년 2분기와 3분기에 이어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는데, 이는 케이블TV 및 위성방송의 가입자 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는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어, OTT가 케이블TV의 가입 해지(cord cutting)를 초래하는지에 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와 같은 OTT 동영상 이용의 확산과 최근 TV 외 단말을 통해서도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행태의 변화에 대응하여 미국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추진하고 있는 TV Everywhere 서비스 제공 현황 및 이와 관련한 저작권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TV Everywhere의 도입 배경에 대해 알아본 후, 최근 각 사업자별 TV Everywhere 제공 현황 및 관련 저작권 문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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