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본고에서는 BERTopic 기법*을 이용하여 생성형AI의 주요 전환점을 기준으로 시기별 뉴스 데이터에 나타난 생성형AI의 텍스트 트렌드의 변화를 분석하였음※ ‘인공지능’은 보편화된 키워드로 변화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반면, ‘생성형AI’는 최근 급격히 확산되며 기술·산업 전반의 관심 변화를 보다 명확히 보여주는 키워드로 판단
* 2018년 구글이 개발한 문맥 이해 기반 자연어 모델인 BERT를 기반으로, 문서 간 의미적 유사성을 분석하고 대규모 텍스트에서 해석 가능한 주제를 자동으로 도출하는 토픽 모델링 기법
● 분석 결과, 생성형AI 담론은 ‘기술적 충격과 새로운 서비스 경험(P1)’ 중심에서 ‘산업화·제도화(P2)’를 거쳐 ‘효율성과 거버넌스(P3)’ 중심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남
※ P1~P3 시기의 구분은 GPT-3.5, GPT-4, Gemini 출시 등 생성형AI 기술 발전의 주요 전환점을 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각 시기별 언론 담론의 구조적 변화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구분하였음
- P1(2022년 11월~2023년 2월) 시기는 GPT-3.5 공개를 계기로 기술적 혁신과 서비스 경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한 시기로, 생성형AI 기술의 성능·체험·반응이 하나의 큰 주제군으로 통합된 단일 중심형 구조를 보임
- P2(2023년 3월~2023년 11월)는 GPT-4 출시 이후 산업 전반으로 도입이 확산되며, 기술뿐만 아니라 산업·제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담론이 병렬적으로 형성되고 기업의 상용화·인프라 경쟁이 가속화된 것으로 보임
- P3(2023년 12월~2025년 7월)에 이르러서는 딥시크 등 혁신적 모델의 등장으로 경쟁 패러다임이 고성능 중심에서 효율성·거버넌스 중심으로 이동하며, 토픽 구조가 세분화·분화된 형태를 띄며 생성형AI가 사회·경제 전반에 구조적으로 내재화된 양상을 보임
● 종합하면, 생성형AI 담론은 초기의 “기술 중심적 관심(P1)”을 넘어 “산업적 활용과 제도적 장착(P2)”, 그리고 “효율적 운영과 생태계 조율(P3)”로 이어지는 구조적 진화 과정을 보임
- 생성형AI는 단일 기술을 넘어 사회·경제 전반을 재편하는 구조적 인프라이자 운영체계로 인식되기 시작하였으며, 기술 발전을 넘어 산업 구조와 정책·거버넌스 체계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
※ [시기별 대표 토픽 및 핵심 키워드]는 본문 요약(p.2)에서 확인 가능
목차
1. 개요2. 생성형AI의 확산 추세와 이용 실태
3. BERTopic 분석 결과
4. 결론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