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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DI 정보통신정책(제19권22호통권429호) 발간 동향: ‘미국 주요 사업자들의 결합판매 전략 분석’
AT&T 등 설비융합·네트워크·특성 ‘완전한 제품통합’ ‘복잡성·고객가치·서비스 차별성’ 한층 고도화
통합·인수·제휴 통해 다양한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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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객 눈높이’ 맞는 차별화상품 개발 필요
차세대 결합상품에 대비, 미국 주요 사업자들이 자사 사업부문을 통합하거나 사업자간 인수 및 제휴를 고려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석호익) 통신방송정책연구실 오수민 연구원은 정보통신정책(제19권22호) ‘동향 : 미국 주요사업자들의 결합판매 전략 분석’에서 OVUM의 ‘미국시장 결합판매 전략’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내 사업자들의 결합판매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결합상품은 초기의 단순한 서비스 번들링 단계를 넘어, 완전한 제품통합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완전한 제품통합은 설비의 융합, 네트워크와 특성의 통합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복잡성과 고객가치, 서비스 차별성이 한층 고도화된 개념이다.

이에 따라 주요 사업자들은 자사 사업부를 통합해 사업부간 장벽을 없앰으로써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다른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최신 네트워크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는 미국의 주요사업자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사업자별 대표적인 결합판매 전략을 분석했다.
<미국 주요 사업자 결합판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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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유형 |
결합판매 전략 |
대표적 사업자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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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통신 사업자 |
- 사업단위를 통합하고 통합망으로 서비스 제공 |
AT&T(AT&T Unity, AT&T Homezone, AT&T Home monito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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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네트워크 설비 구축 및 유지 |
Verizon (F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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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사업자 |
- 이동통신 서비스 부문 강화 - 케이블TV 및 무선사업의 경험을 종합해 새로운 서비스 제공 |
TimeWarner Cable, Comcast, Cox Cable, Advance/Newhouse Communications(Piv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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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사업자 |
- 유선사업자가 이동통신 사업부를 보유한 경우: 유선부문과 합병 |
AT&T, Veriz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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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사업자 : 이동통신사업을 보유하지 않은 유선사업자와의 제휴 또는 인수 |
Sprint Nextel, T-mobile |
오수민 연구원은 “아직 국내에 출시된 결합상품들은 대체로 몇 가지 서비스를 단순 조합하고 가격을 소폭 할인해 주는 초기적 단계”라고 밝히고 “향후 소비자들은 비용절감의 측면뿐 아니라 서비스의 유용성, 새로운 기능 등 다양한 관점에서 결합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업자들은 전향적 결합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오수민 연구원(통신방송정책연구실, 02-570-4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