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정보통신정책(제20권2호통권432호) 발간
‘NFC폰 시장 전망 및 업체 동향’
“근거리 무선통신(NFC) 시장 급성장 전망”
무선인터넷·RFID·통신서비스 융합 ‘신생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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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서비스 유비쿼터스 환경 지원
세계 주요 단말기·솔루션업체 기술개발 박차
ABI Research가 발표한 ‘근거리 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2년 약 2억 9,200만대의 모바일 단말기에 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는 전 세계 모바일 단말기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Ovum자료에서도 NFC폰 출하대수가 2008년 400만대에서 2012년 3억 6,400만대로 크게 증가해 향후 모바일 RFID 기기 및 서비스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석호익) 정보통신산업연구실 김재경 연구원은 최근 발간된 ‘정보통신정책(제20권 2호)-NFC폰 시장 전망 및 업체 동향’에서 NFC폰 시장 전망 및 국내외 주요 단말기 업체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NFC폰 시장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시사점을 제시했다.
모바일 RFID 시장은 무선인터넷, RFID, 통신서비스가 융합된 신생분야로 응용분야가 넓어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 단말기사, 이동통신사, 솔루션사들은 이러한 모바일 RFID 기기 및 서비스 시장을 겨냥해 NFC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 RFID 주파수 대역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900MHz 대역을, NFC는 13.56MHz 대역을 사용하는데 900MHz 기반의 주파수 대역이 13.56MHz의 주파수 대역보다 장거리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유통 물류 분야에서 900MHz 태그가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물류ㆍ유통 분야와 연계를 통해 B2B2C 응용 서비스 모델이 제공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많은 이동통신사들이 세계 어디서든 상품 구매 시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도록 13.56MHz 주파수 대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근거리 통신기술인 NFC기반의 상용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특히 모토로라ㆍ노키아 등 외국계 휴대폰 제조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ㆍLG전자ㆍSK그룹 등도 경쟁적으로 NFC 휴대폰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김재경 연구원은 “NFC폰이 다양한 정보서비스와 유비쿼터스 환경을 지원하는 복합, 지능형 단말기로 성장하기 위해 보안 및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RFID 태그 가격, 태그 인식률 및 전파 환경에 따른 문제들을 기술, 제도적으로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향후 유비쿼터스 융합 사업으로서 모바일 RFID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전략 수립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기술했다.
문의 : 정보통신산업연구실 김재경 연구원(570-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