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대응동향

    • 작성자 kisdi
    • 등록일 2010-09-27
    • 첨부파일 (KISDI 보도자료)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대응동향(9.hwp (KISDI 보도자료)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대응동향(9 (KISDI 보도자료)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대응동향(9.pdf (KISDI 보도자료)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대응동향(9
  • KISDI「방송통신정책」(제22권17호)
    초점 :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대응동향


    타산업 경쟁본격화...‘트래픽 폭주·매출성장 불균형’ 이통업계 ‘위기’
    소비자경험 활용 모니터링 도구 확보...효율적 마케팅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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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4G로의 진화’ ‘신규 킬러서비스 개발’ 등
    ‘최적의 네트워크·요금제 구성전략’ 경쟁우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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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픽 증가의 주요원인>
    ▲단말기의 다변화 ▲모바일 동영상의 성장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는 해외 주요사업자 전략>
    ▲데이터 요금제 개선 ▲우회망(펨토셀, WiFi) 투자 확대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방석호) 방송·전파정책연구실 전수연 연구원과 임동민 부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방송통신정책」(제21권 17호) ‘초점: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대한 이동통신사업자의 대응동향’에서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증가의 주요인을 단말기의 다변화, 모바일 동영상의 성장,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 측면에서 정리하고, 트래픽의 증가에 대응하는 사업자들의 전략을 요금제 개선, 우회망(펨토셀, WiFi)으로의 트래픽 분산, 망진화(4G)에 의한 네트워크 용량확대 등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무선인터넷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스마트폰, 넷북, MID(mobile internet device), M2M 등 신규기기를 통한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의 접속이 크게 늘고 있다. 이와 같은 단말기를 통해 기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트래픽은 모바일로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부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보급이 확대되고 멀티단말 환경이 조성되면서 모바일 클라우드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단말 외부의 데이터 스토리지와 프로세싱을 활용하여 단말기와 콘텐츠/애플리케이션이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환경으로 향후 무선 네트워크의 트래픽 부하를 가중시킬 우려가 있으며, 서비스가 확산될수록 해당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분산 솔루션과 새로운 데이터 관리툴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급증하고 이와 동시에 통신사업자의 사업기회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나, 트래픽의 급증은 네트워크 유지비용과 매출액 간 불균형으로 이어져 수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업자 측면에서 적절한 대응전략이 요구된다.

    해외 주요사업자들은 요금제 개선, 우회망,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본고에서는 이에 대한 해외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무제한 데이터 정액제는 사업자 측면에서 가입자 확대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나, 최근에는 헤비 유저로 인한 네트워크 품질 저하 및 투자 수익성 악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주요 통신사들은 단계별요금제를 도입하는 등 요금제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이동망 진화 이전에 현재의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수용하고, 이동형 서비스의 일부 트래픽을 분담하기 위해 펨토셀과 WiFi와 같은 우회망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고속의 이동성과 트래픽 수용을 보장하는 무선 브로드밴드망으로의 진화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주요사업자들은 LTE와 같은 4G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Apple이나 Google과 같은 기업이 인터넷을 넘어 이동통신업계까지도 주도권을 확대해가고 있어 이동통신사들에게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타산업 기업 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트래픽 폭주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전망되며, 통신사들은 트래픽 폭주와 매출액 성장간의 불균형적 구조의 딜레마를 타계하기 위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이동통신사업자는 네트워크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활용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하며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고, 트래픽 관리와 자체서비스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모니터링 도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추세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다만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가 증가하고 개방된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성장과 신규매출 기회의 대부분이 데이터 사용량에서 창출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네트워크 진화 및 용량 확대, 우회망 확대 등의 네트워크 전개 전략이 사업자간 차별화 경쟁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적합한 전략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경쟁우위 부문에 투자하며 어떠한 유형의 신규 킬러서비스를 개발하느냐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또한 네트워크 진화가 늦어지지 않도록 하여 소비자 입장에서 최대한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전략설정에 우위를 점한 사업자들은 자사의 통신망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통신망을 매출창출의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방송전파정책연구실 전수연 연구원(570-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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