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Seoul Conference on Cyberspace 2013)」는 경제, 사회, 보안, 범죄, 국제안보 등 사이버 관련 사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2011년 11월 런던에서 제1차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런던(2011년)과 부다페스트(2012년)에 이어 올해 10월 17~18일 양일에 걸쳐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이하 서울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총회는 신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80~90여개국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와 글로벌 정보통신 기업 및 연구소, 학계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또한, 총회 기간 중 개최될 ICT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정보통신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서울총회에서는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통한 글로벌 번영(Global Prosperity through an Open and Secure Cyberspace)’이라는 주제 하에 △경제성장과 개발, △사회문화적 혜택, △사이버보안, △국제안보, △사이버범죄 및 △역량강화 등 6가지 의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회 개최전에 진행되는 청년포럼(Youth Forum, 9월 2일)에서는 서울총회에서 논의하게 될 6개 주제에 대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기존 유럽국가 중심의 논의에서 벗어나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개도국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개도국간 교량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의제를 포함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사이버 관련 이슈를 다룰 예정입니다.
서울총회에서는 사이버범죄, 사이버공격 등 부정적 측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이와 동시에 사이버공간이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사이버이슈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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