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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보격차 해소 협력 허브화 모색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3-12-03
- 행사일2003/12/2~3
- 행사장소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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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은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화), 3일(수) 양일간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아시아 IT 공동번영 : 정보격차를 넘어서' 란 주제로 동아시아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이어 12월 4일(목)에는 경제사회연구회와 함께‘융합시대의 IT정책’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2001년 ASEAN+3 정상회의에서 제안, 공식적인 프로젝트로 승인받은 '동아시아 정보격차해소 특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가 2회째이다.
최근 세계정보사회정상회의(WSIS) 등 국제사회에서 주요 이슈로 논의되는 '정보격차해소(Digital Divide)'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지역의 IT협력, 특히 역내 정보격차해소를 통한 IT발전을 논의하는 공동 토론의 장(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각국 IT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와 협력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동아시아의 지역적 정체성을 실질적으로 고양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IT공동번영 : 정보격차를 넘어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역내 IT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IT 능력 배양' '지속가능한 발전과 IT'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협력의 틀 모색'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심포지엄을 통해 합의·도출된 WSIS를 고려한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원칙에 대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틀간의 동아시아 심포지엄과 연계해 개최되는 12월 4일의 '융합시대의 IT정책'에 대한 국제 학술대회에서는 정보·통신시장의 융합에 따른 통신 시장의 변화 추세에 대해, 통신규제의 이론적 성과와 주유국 규제기관의 정책기조, 각국 주요 통신사업자의 대응방향 등에 대하여 EC, FCC, 일본 통신청, INTUG 등 국내외 통신규제 전문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도국 참가자들에게 IT정책 및 규제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심포지엄의 성과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ASEAN 10개 회원국 및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대표와 ASEAN 사무국, UNESCAP(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Pacific,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세계은행의 정보격차해소재단(Development Gateway Foundation: DGF), UN 등 주요 국제기구 고위인사를 비롯 국내외 학계 및 연구소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KISDI는 "국제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과 활동을 부각시키고, 선진국 및 국제기구에서 논의하고 있는 세계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필요한 규범, 표준, 협상 등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글로벌 정보사회에서 국가위상을 높이고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측면 지원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본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관련문의 : 홍승연 연구원(국제연구협력단) 02-570- 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