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꼬 눙미넨(Asko Numminen) 핀란드 외무부 국장과 킴 루오또넨(Kim Luotonen) 주한 핀란드 대사가 1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을 방문했다.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WSIS, 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 핀란드 담당관이기도 한 눙미넨 국장은 ‘제 26차 국제행정학회(IIAS) 세계총회’ 참석차 한국에 왔으며 WSIS 관련기관 방문의 일환으로 이번에 KISDI를 찾았다. WSIS는 정보사회의 효과적인 성장과 정보격차 해소의 원칙과 실천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UN 국제회의다. 지난해 1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1차 회의가 개최됐고 2005년 2차 튀니지 튀니스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이주헌 원장과 오성백 부원장이 함께 참석해 환담을 나누었고 정보산업연구실 홍동표 실장이 KISDI 개황을, 국제연구협력단 APII 협력센터 서보현 소장이 KISDI의 WSIS 활동을 설명했다. 핀란드 외무부국장 일행은 IT 정책결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KISDI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연구원의 조직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주헌 원장은 “한국과 핀란드는 아시아·아프리카 개도국 ICT 발전을 위해 힘쓰는 책임있는 IT 강국”이라고 말하고 “미래연구와 같은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작성자 : 대외협력팀 김덕희 (02-570-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