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 통신방송연구실 김원식?이상우 책임연구원은 지난 26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정보통신정책학회(회장 이봉호)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한 ‘2004 정보통신정책학회 정기학술대회-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정보통신 이론과 정책'에 참석, ‘통신방송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경제적 메카니즘 연구 -방송콘텐츠 개방'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또한 통신방송연구실 이홍재 연구위원과 공정경쟁연구실 변정욱 책임연구원도 각각 ‘휴대인터넷 이용자 태도 조사'와 ‘초고속인터넷 보편화에 따른 보조금 지급과 재원조달 방안' 주제발표의 토론자로 나섰다. 학술대회에는 최근 정보통신분야의 가장 큰 정책적 관심사로 떠오른 ‘디지털 컨버전스'를 화두로 이론, 규제정책, 실증 분석 및 신규 서비스에 관한 열두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서비스간, 네트워크간, 사업자간 융합현상을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 살피는 열띤 토론과 평가가 진행됐다. 김원식·이상우 책임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통신사업자에 의한 방송콘텐츠 제공이라는 통방융합 현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려는 현 시점에서 방송콘텐츠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접근을 허용할 것인가의 정책적 판단을 위해서는 현재 방송부문에서 추진 또는 계획되고 있는 투자가 어떤 유형의 것인지 분석하는 작업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연구 결과에서 보여지듯이 방송산업의 재정적 능력이 확충될 수 있는 제도적 기초가 마련됨에 따라 통신사업자의 방송시장 진출이 방송산업 전체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 성숙해가고 있으며 통신사업자의 방송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이제 시기의 문제라고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작성자: 대외협력팀 김덕희 (570-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