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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억 원장직대, APEC TEL 주재·개막연설 등 의장 활동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6-05-08
- 행사일2006/04/23~28
- 행사장소캐나다 캘거리
- 첨부파일
전체회의 개막 연설 중인 정인억 APEC TEL 의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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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인 캐나다 산업성 차관보 Carole Swan(왼쪽에서 세번째) 캘거리 경제개발원장 Bruce Graham(왼쪽에서 첫 번째) 등과 자리를 함께 한 정인억 의장.jpg
APEC 정보통신실무그룹 회의(TEL) 의장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인억 원장직무대행은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된 제33차 APEC TEL을 주재했다. 제33차 APEC TEL에는 KISDI를 비롯, 우리나라 정보통신부와 KISTI, KISA, ETRI, RRL 등 관·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주요 IT 정책 이슈를 홍보하고, 규제, 개발협력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KISDI는 정 원장직무대행과 함께 APII 협력센터 및 APII Testbed 프로젝트 발표를 맡은 서보현 국제협력실장, 자유화운영그룹 부간사인 장범진 연구위원 등이 TEL 활동을 주도하고, 우리나라 대표단 활동을 총괄·지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2차 회의에서 논의된 APEC TEL의 구조개편 논의가 완결되어, 다음 34차 회의에서부터 실행에 들어가기로 결정됐다. 각 회원체 대표들은 기존 자유화·비즈니스원활화·개발협력·인적자원개발의 4개 운영그룹으로 나뉘어 있던 주요 활동 분야를 최근 ICT의 발전 및 변화 양상에 발맞춰 ▲자유화(Liberalization) ▲ICT 개발(ICT Development) ▲보안 및 번영(Security & Prosperity) 운영그룹으로 개편하는 구조개편안에 합의했고, 보다 효율적인 정보통신실무그룹의 운영체제 구축 및 기금 사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에 관한 가이드라인'과 ‘워크숍 제안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구조개편 후보안 중 보안 및 번영그룹을 신규작업반으로 구성하는 현 확정안이 채택되도록 적극 지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안 및 번영 운영그룹이 다루어야 할 분야에 e-인증(e-Authentication) 및 통합 네트워크 보안(Security in Convergence Network) 등의 이슈를 제기, 여러 회원체의 지지를 얻었으며, 보안 및 번영 운영그룹 부간사직에 신규 진출하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장애인 정보화, 무선 보안, 브로드밴드 등과 관련한 다양한 워크숍에 참석해 DMB, TRS 등 우리나라의 신기술 및 정책 현황을 발표했으며, 서보현 국제협력실장은 개발협력운영그룹(DCSG)에서 APEC TEL 프로젝트인 APII 협력센터, APII Testbed 사업 결과보고를 통해 지난 10여 년 간의 아태지역 연구망 구축 현황과 한일 회선의 10 Gbps 증속 및 TEIN2 개통 등의 최근 발전 내용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고속 국제회선 정밀 응용분석을 위한 트래픽 측정’ 사업을 제안, APEC 기금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회기간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VOIP Security 가이드라인’ 사업을 호주와 함께 공동 추진키로 협의했고, 주최측인 캐나다 산업성 차관보 Carole Swan(왼쪽에서 세번째), 캘거리 경제개발원장 Bruce Graham(왼쪽에서 첫 번째) 등과 자리를 함께 한 정인억 의장.'국제침해사고대응 공동 모의훈련‘ 사업을 제안해 채택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32차 회의에서부터 시작된 APEC TEL Telematics 전략의 개념 및 추진방향에 대해 회원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34차 TEL회의에서 워크숍 개최에 합의했다. 한편 제34차 회의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8일 사이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으며, 제7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 7) 개최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APEC TEL에서 진행되는 ICT 정책 및 이슈 논의 과정에 활발히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IT강국으로서 국제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었으며, 의장국의 위상에 맞는 역량 강화로 향후 급변하는 세계 ICT 시장 및 규제 환경을 주도하는 논의를 계속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국제협력연구실 안상은 연구원(570-4213, sangeuna@kisd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