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제도 구축 방안 > 제3회 '공영방송 재원구조와 경영투명성 제고 방안' 워크숍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방석호)은 <공영방송제도 구축 방안>이라는 큰 주제로 4회 연속 진행중인 워크숍의 3번째인 <공영방송 재원구조와 경영투명성 제고 방안> 워크숍을 11월 25일(화, 15:00~17:30) KISDI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영방송 재원구조와 경영투명성 제고 방안> 워크숍에서는 경쟁이 심화되는 방송환경에서 현 공영방송의 재원구조를 살펴보고, 수신료 인상 문제와 공영방송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의 발제를 맡은 호서대학교 경상학부 유승훈 교수는 공영방송이 국민의 신뢰를 받으면서 공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 재원구조를 갖는 것과 함께 경영투명성을 확보해야 하는 절실함에 대해 강조했다. 유 교수는 외국사례 비교분석을 통해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수신료 수준의 검토 및 수신료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방송광고제도 개편, 인건비 구조의 개선, 예산편성의 투명성 제고 등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특히 불안정한 공영방송재원 구조를 보완하고 프로그램의 공영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수신료를 인상하되, 방송선진국의 공영방송이 추진하고 있는 구조조정을 KBS가 수행한다는 전제조건을 반드시 달아야 할 것을 언급했다. 토론에서는 KBS,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방송현장의 전문연구가들과 학계의 연구가들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공영방송의 재원구조와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