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KISDI 「세계 주요국의 미디어지형 변화」1차 토론회 28일 개최

    • 작성자 kisdi
    • 등록일 2010-05-27
    • 첨부파일 (KISDI 보도자료) 세계 주요국의 미디어 지형변화 1차 토론회 28일 개최(5.hwp (KISDI 보도자료) 세계 주요국의 미디어 지형변화 1차 토론회 28일 개최(5
  • KISDI 「세계 주요국의 미디어지형 변화」1차 토론회 28일 개최

    “프랑스, 미디어 산업과 공공정책의 조화를 선도”
    “독일, 융합의 연착륙을 위한 신구의 조화, 느림의 미학 추구”
    “일본, 미디어사업자의 소극적 태도에 정부주도로 융합구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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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2010. 5. 28(금), 10:00~12:00
    □ 장소: KISDI 2층 중회의실(인터넷 생중계 실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방석호)은 ‘세계 주요국의 미디어지형 변화’ 1차 토론회를 5월 28일(금), 본원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2010년 수행 중인 ‘컨버전스 미디어지형 동향 분석’ 연구의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행사로서 주요 선진국의 컨버전스 정책이 본격화된 이후 미디어 산업구조와 이용패턴, 정책·제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한국의 미디어지형을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토론회는 2차에 걸쳐 개최되며,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프랑스, 독일, 일본의 미디어지형 변화를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된다. 오는 6월 11일(금)에는 미국, 영국, 한국의 미디어지형 변화에 대해 2차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차 토론회의 행사 진행순서는 김정기 한양대학교 교수의 개회를 시작으로, ‘프랑스 미디어 산업정책과 공공정책의 균형잡기’, ‘분권화된 거버넌스 하의 독일 융합정책’, ‘정부주도의 일본 융합정책과 시사점’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상훈 교수(전북대), 김진웅 교수(선문대), 김경환 교수(상지대)가 순서대로 각각 발표하며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발표와 지정토론 이후에는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프랑스 미디어 산업정책과 공공정책의 균형잡기’에서 이상훈 교수(전북대)는 지난 10년 간 디지털 진전에 따라 프랑스 정부가 제시해 온 정책변화 및 산업 동향을 제시한다. 현 사르코지 정부는 ‘디지털 프랑스 2010: 디지털경제발전 계획’ 수립, ‘공영방송개혁위원회’ 구성을 통한 새로운 방송법 통과, ‘인쇄매체국민회의’ 발족을 통한 신문 및 인쇄매체 발전 방향 정립을 추진하였다. 이는 디지털 경제 및 공공정책 발전, 미디어 융합 환경에의 시의적절한 대응, 신문 및 인쇄매체의 위기 상황에 따른 매체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분권화된 거버넌스 하의 독일 융합정책’에서 김진웅 교수(선문대)는 독일의 경우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는 앞서왔으나 이를 방송통신산업에 실용화하는 과정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음을 지적한다. 독일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실용화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2-3년에 걸친 시범사업(pilot)을 실시하여 신기술이 독일사회에 연착륙하도록 견인함으로써 ‘새로운 것’과 ‘옛 것’의 융합을 모색한다. 이러한 정책기조는 미디어산업 전반에 걸쳐 일반화되었다. 그래서 외부의 시각에서 바라본 독일의 미디어산업은 뒤쳐진 듯 여겨지지만, 이러한 ‘느림’이 일정한 단계에 들어서면 급속한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정부주도의 일본 융합정책과 시사점’에서 김경환 교수(상지대)는 일본의 컨버전스가 정부가 주도하는 형태로 전개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이는 기술 변화를 시장과 수용자가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미디어사업자들의 대응이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미디어사업자들이 과점화된 시장에 안주하면서 시장과 수용자들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자,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뒤처지는 것을 염려한 일본정부가 주도하여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신규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아이폰 등 모바일 플랫폼의 경쟁이 미디어 분야의 주요 이슈로 자리 잡은 가운데, 구글TV와 같은 스마트TV 시장도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 세계의 미디어지형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 토론회는 미디어 선진국의 경험을 통해 한국의 미디어지형에 대한 주요 시사점과 방통융합정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미래융합연구실 황주성 연구위원(02-570-4151),
    미래융합연구실 김사혁 책임연구원(02-570-4418)

     

    <붙임> 세부 프로그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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