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방송사업자 콘텐츠 경쟁력 평가 및
인력실태조사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25일 개최
“방송 콘텐츠산업 국가차원 중요성 불구
경쟁력수준 객관적 실태 파악조차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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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DI 연구수행…‘특화된 평가·조사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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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프로세스·성과 특성 기반 ‘19개 세부 평가항목’ 마련
평가대상 7개 사업자군 구분…정부지원 사업 연계 방안도
기획·제작·유통구조변화 반영 ‘새로운 직무분류체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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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2. 10. 25(목), 오전 10시~12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동욱)은 25일(목, 10:00~12:00)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방송사업자의 콘텐츠 경쟁력 평가와 인력실태조사 방안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학계 전문가와 방송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KISDI 방송미디어연구실의 황준호 부연구위원과 김남두 부연구위원이 지난 8개월 간 수행해 온 ‘방송사업자 콘텐츠 경쟁력 평가방안’과 ‘방송사업자 콘텐츠 인력실태 조사방안’ 연구결과물이 발표됐다.
첫 번째 ‘방송사업자 콘텐츠 경쟁력 평가방안’ 발제자로 나선 황준호 부연구위원은 최근 방송콘텐츠 산업의 국가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실상 국내 방송사업자의 콘텐츠 경쟁력 수준에 대해서는 아직 객관적인 실태파악 조차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 방송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정책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종 콘텐츠 분야 지원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방송사업자의 콘텐츠 분야에 대한 특화된 경쟁력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부연구위원이 제시한 ‘콘텐츠 경쟁력 평가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방송콘텐츠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3대 경쟁력 구성요인인 ▲자원 경쟁력, ▲프로세스 경쟁력, ▲성과 경쟁력에 따라 총 19개의 세부 평가항목을 마련했다.
평가대상 사업자는 텔레비전 방송콘텐츠를 기획·제작·유통하는 지상파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지상파DMB사업자, IPTV콘텐츠제공사업자이며, 이는 다시 방송채널의 특성·방송사업권역·사업자 규모·방송프로그램 허용범위를 고려해 7개 사업자 군으로 구분했다.
또한, 평가결과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의 심사기준에 포함시켜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남두 부연구위원이 제시한 방송사업자의 콘텐츠 인력실태 조사방안의 특징은 최근의 방송콘텐츠 기획·제작·유통구조의 변화를 반영하는 콘텐츠에 특화된 새로운 직무분류체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부 조사항목으로는 새로운 직무분류체계에 따른 방송사업자의 인력보유 현황·보유인력의 인구학적 특성·인력채용·외부인력 조달·인력계발 및 관리·인력보상·인력 수상실적 등 6대 조사 분야에 총 28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에서는 도준호 숙명여대 교수, 김성철 고려대 교수 등 학계와 김형준 KBS 콘텐츠기획부 팀장, 백영성 CJ헬로비전 편성기획팀장, 이정렬 대원방송 상무이사, 공희정 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본부 채널사업팀장, 이희대 한국DMB 편성제작팀장 등 방송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문의 : 방송미디어연구실 황준호 부연구위원(02-570-4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