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우체국금융의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역할에 관한 소고

    • 작성자 kisdi
    • 등록일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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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로 보고서 보기「우정정보-2014 봄호」‘우체국금융의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역할에 관한 소고’


    “우체국금융 국영기관으로서 ‘금융포용’ 주도적 역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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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ㆍBRICs ‘금융소외 현상’ 해소 노력
    ‘사회공공기반시설’ 우체국 네트워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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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ㆍ브라질, 민간은행과 영업목적 차별화…서민금융 특화상품 보유
    정부 주도 금융포용 정책 적극 지원·민간은행 파트너십 통해 상생 달성
    미국, 선불카드·소액 신용대출 등 금융 소외자 대상 우체국금융서비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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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우체국금융 글로벌 트렌드
    ▲저소득층 계좌 보유율 향상에 기여
    ▲금융소외계층 금융 교육수준 향상 ▲소액대출, 신용카드 등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 제공 ▲금융포용 정책 위한 우체국금융 필요성 인식ㆍ재개 노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우체국금융의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역할에 관한 소고’를 수록한 「우정정보–2014 봄호」를 최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내·외 금융소외(Financial exclusion) 현황을 살펴보고, 금융포용 정책에 있어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우체국금융 사례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우체국금융에 시사점을 제시했다.

      KISDI 우정경영연구소 김민진 연구원은 유럽 등 선진국과 신흥국(BRICs)들은 금융소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사회공공기반시설로서의 우체국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 미국 우정(USPS)도 금융 소외자를 대상으로 선불 우체국카드, 모바일 결제, 예금, 소액 신용대출 중심의 우체국 금융서비스 제공을 검토하고 있을 만큼 우체국금융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금융포용을 위한 세계 우체국금융의 역할을 ▲저소득층 계좌 보유율 향상에 기여, ▲금융소외계층 금융 교육수준 향상,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 제공, ▲금융포용 정책을 위한 우체국금융의 필요성 인식 및 재개 노력으로 요약했다.

      아울러, 금융소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프랑스와 브라질 우체국은행은 금융포용기관으로서 다양한 전략을 수립·이행하고 있다며, 이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요약했다.

    해외 우체국금융의 금융포용 역할 성공 요인

    첫째, 일반 민간은행과는 다른 그들만의 목표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어떤 은행과도 다른 보편성, 근접성, 접근성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민간금융기관과 동일한 역할이 아닌 우리만의 목적을 가지고 운영돼야 한다”고 천명하고 있어 영업 목적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둘째, 우체국은행만의 특화 상품을 만들어 타 은행이 꺼려하는 고객을 포용하고 관리하는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우체국은행 상품이 민간금융영역에까지 확산돼 우체국의 금융포용 주도 기관으로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셋째, 정부 주도로 금융포용 정책이 시행되면서 우체국이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우체국금융의 서민금융 특화 상품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업무 범위에 대한 제약 없이 우체국이 금융포용 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부여했다.

      넷째, 민간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을 달성했다. 민간금융과의 제휴를 통해 예금, 대출, 신용카드, 보험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이로써 제휴사 뿐 아니라 우체국, 국민, 국가 모두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김 연구원은 우리나라 우체국금융도 공공의 정부기관으로 그 정체성을 확립하고, 목적에 적합한 역할을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모델을 모색해 활용함과 동시에 우체국금융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포용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 우정경영연구소 김민진 연구원(02-570-4356)

  • 부서대외협력팀
  • 담당자서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