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방송프로그램 시청 가능 기기 보유와 이용 특성

    • 작성자 kisdi
    • 등록일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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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DI STAT Report」(14-08-01)
    ‘방송프로그램 시청 가능 기기 보유와 이용 특성’ 온라인 발간

     

    개인 미디어기기 확산…TV외 기기로 방송프로그램 이용 증가
    시청개념 재정의·새로운 시청률 측정 방법 모색 불가피
    ‘기기 보급률·이용률’ 핵심 판단기준…기초조사·추이분석 중요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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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ㆍ컴퓨터ㆍ스마트폰 모두 보유 가구 63.5% 가장 큰 비중
    TV 수상기만 이용 64.7% 가장 높아…‘기기 보유-이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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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외 기기 이용률 TV대비 약 1/5, 이용시간 TV대비 1/3 수준
    TV외 기기 포함 시청시간 측정 시 현재보다 약 6%(약 10분) 증가 효과 추정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도환)은 TV 수상기 이외의 기기를 통한 방송 프로그램 이용이 확산됨에 따라 방송프로그램 시청 가능 기기 보유 현황과 이용 특성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다룬「KISDI STAT Report」(14-08-01) ‘방송프로그램 시청 가능 기기 보유와 이용 특성’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KISDI 정보사회분석실 정용찬 ICT통계분석센터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개인 미디어 기기의 확산으로 TV 이외의 기기를 통한 방송프로그램 시청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시청 개념의 재정의와 함께 새로운 시청률 측정 방법의 모색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TV 이외의 기기를 통한 방송프로그램 시청을 위해서는 측정 미디어의 범위, 측정 기술, 합산 방식, PC와 같은 가족 공유형 기기의 개인 소비 측정 방식 등에 대한 이해 당사자 간의 논의와 합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측정 미디어의 범위 결정을 위해서는 시청 가능한 기기 보급률과 이용률이 핵심 판단 기준이므로 기기 보급과 이용 현황에 대한 기초조사와 추이 분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센터장은 2013년 5월 전국의 3,434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6,2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 중에서 방송프로그램 시청 가능 기기 보유와 이용 특성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구별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 보유 유형은 TV와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넷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모두 보유한 가구가 6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반면, 개인별 방송 프로그램 이용 유형은 TV수상기만을 통해 이용한 비율이 64.7%로 가장 높아 기기 보유 현황과 차이를 보였다.

     

    TV 수상기의 영향력은 이용 시간의 관점에서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 대다수(95.9%)가 이용하고 있는 TV의 시청 시간(이용자 기준)은 주중 약 세 시간, 주말 약 네 시간인 반면 TV 이외의 기기(PC, 노트북/넷북, 태블릿, 스마트폰)를 이용해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의 비율은 20% 정도이며 주중, 주말 모두 한 시간 정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이외의 기기를 통한 이용의 경우 이용자 기준으로는 TV 대비 약 1/5, 이용 시간 기준으로는 TV대비 1/3 정도로 나타났는데, 만약 TV 이외의 기기를 포함해 방송프로그램 시청 시간을 측정할 경우 현재의 시청시간에서 약 6%(약 10분) 정도 증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다.

    가구별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 보유 유형은 TV와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넷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모두 보유한 가구가 6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TV수상기만 보유한 가구가 19.0%로 나타났다. TV와 컴퓨터를 보유한 가구와 TV와 스마트폰을 보유한 가구 유형도 각각 7.8%, 6.6%로 나타났다.

    가구주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의 경우 TV와 컴퓨터, 스마트폰을 모두 보유한 가구가 70%를 넘은데 반해 60대 이상 가구의 경우 TV만을 보유한 가구가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가구주의 경우 TV없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보유한 가구도 15.3%에 달해 가구주 연령에 따라 방송 프로그램 시청 환경이 격차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방송 프로그램 시청 시 사용기기 현황을 보면 TV수상기만을 통해 이용한 비율이 6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TV와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넷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모두 이용하는 비율이 12.7%로 나타났다. TV와 스마트폰, TV와 컴퓨터를 이용하는 유형도 각각 10.9%, 7.5%로 나타나 이용에 있어서는 TV 수상기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였다.

    ※ 이용 기준 : 컴퓨터는 데스크탑PC, 노트북, 넷북, 태블릿 등 종류에 관계없이 이 중 하나를

    통해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 VOD, 인터넷방송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경우, 스마트폰은 이를

    통해 TV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경우. 비이용자( 2.4%)는 표시하지 않음

    한편,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는 다양한 시청취 매체에 대한 수용자의 인식과 시청행태의 변화를 정기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수행하는 정부승인통계다.

     

    문의 : 정보사회분석실 정용찬 ICT통계분석센터장(043-531-4160)

  • 부서대외협력팀
  • 담당자서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