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캐나다 유료방송시장 현황 - CRTC 2014 연차보고서를 중심으로

    • 작성자 kisdi
    • 등록일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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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DI「정보통신방송정책」(제26권 18호)
    ‘동향 : 캐나다 유료방송시장 현황 - CRTC 2014 연차보고서를 중심으로’

     

    캐나다 유료방송시장 ‘더딘 성장’ 불구 IPTV 급성장
    시장 포화 상태ㆍOTT 등 신규서비스 등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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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방송 가입자 수 최근 5년 연평균성장률 1.6%
    ‘케이블·위성’ 매출액·가입자 수 모두 마이너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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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TV 지난해 매출액 점유율 10% 넘어…연평균성장률 57.3% 기록
    가입자 수 138만 명…11.6% 차지ㆍARPU 64.65 달러 ‘케이블 추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도환)은「정보통신방송정책」(제26권 18호) ‘동향 : 캐나다 유료방송시장 현황 - CRTC 2014 연차보고서를 중심으로’를 최근 발간했다.

    KISDI 방송미디어연구실 권용재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방송통신 규제기관인 CRTC(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가 지난 9월에 발간한 2014년도 연차보고서(CMR, Communications Monitoring Report)(※참고) 첫 부분(Part I)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캐나다 유료방송시장의 매출액과 성장률, 가입자 수,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요금 등 시장성과와 관련된 지표들을 정리해 유료방송 시장의 최근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캐나다 방송시장, 즉 유료방송ㆍ텔레비전ㆍ라디오부문의 전체 매출액은 171억 달러였고, 이 중, 케이블ㆍIPTVㆍ위성/무선케이블(MDS) 등의 유료방송 플랫폼이 53%를 벌어들여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방송 플랫폼 전체 매출액 중 5대 플랫폼 사업자(BCE, Cogeco, Quebecor Media, Rogers Communications, Shaw Communications)가 차지하는 비중은 86%였다.

    캐나다 유료방송 시장의 성장은 전반적으로 더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케이블과 위성은 매출액과 가입자 수 기준 모두에서 최근 2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유료방송시장 전체 가입자 수는 2009∼2013년 연평균성장률 1.6%를 기록하는 등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내 유료방송 가입가구 비중은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이 0.6%에 그쳐 유료방송 가입자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Over the top) 등 새로운 방송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신규서비스의 등장도 전통적인 유료방송 플랫폼의 더딘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비교적 신규 서비스인 IPTV는 매출액, 가입자 수, ARPU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매출액 기준 처음으로 점유율이 10%를 넘어서며 57.3%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했고, 같은 해 가입자 수가 138만 명을 넘어서 11.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IPTV의 ARPU 역시 2013년 64.65달러를 기록하며 케이블을 추월했다.

    당분간 IPTV의 빠른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런 트렌드가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유료방송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케이블이나 위성 등 기존 플랫폼들을 위협하며 시장을 잠식해 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방송미디어연구실 권용재 연구원(043-531-4355)

  • 부서대외협력팀
  • 담당자서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