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 노키아의 본사 관계자들이 19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을 방문, 우리나라의 선진 IT인프라와 시장환경, 현재 진행중인 ‘21세기 IT 메가트렌드 연구’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노키아 Insight & Foresight 그룹의 책임자급 담당자인 패트릭 셀너(Patrik Sallner) 등 일행은 KISDI 정인억 부원장, 디지털미래연구실 황주성 실장, 이삼열 책임연구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초고속인터넷의 보급이 한국 사회와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미친 영향 ▲IT 기술발전과 정책집행의 과정과 역할 ▲휴대인터넷 등 신규서비스 시장 전망과 관련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노키아 관계자들은 ‘21세기 IT 메가트랜드’ 연구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IT가 가져올 미래사회의 변화와 기술·서비스·소비자 동향을 예측하는데 있어 KISDI의 연구가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정인억 부원장은 이날 자리에서 KISDI의 개황과 한국의 IT 발전상을 소개하면서 “IT분야 급속한 성장을 이룩한 한국적 상황은 매우 독특한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이동통신 시장의 미래전략 연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증진해나가자”라고 덧붙였다. 노키아 Insight & Foresight 그룹은 노키아의 전략기획 부문의 장기전략 수립(신규사업, 기술, 소비자 동향)을 담당하고 있다. 작성자: 대외협력팀 김덕희(570-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