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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5-08-29
    • 행사일2005/8/15~21
    • 행사장소일리노이 주립대학교
    • 첨부파일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jpg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jpg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jpg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jpg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jpg 남가주 주립대 등 미국 유수대학 방문
  • 이주헌 원장은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내에서 통신과 언론분야의 대표적인 학교인 남가주주립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와 일리노이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지역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KISDI의 국제화 연구기관으로의 성장과 위상제고, KISDI 연구진들의 해외 연구활동 촉진,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의 발간을 위한 조직화, 신규박사 채용을 위한 설명회 개최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초성운 통신방송정책연구실장과 미국 UCSD에서 연구활동 중인 김희수 박사가 동행했다. 남가주주립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의 Annerberg School for Comminication을 방문한 이주헌 원장 일행은 Geoffrey Cowan 학장을 비롯, School of Communication의 Larry Gross 부학장과 School of Journalism 의 Michael Parks 부학장 등과 환담을 나누었다. Annenberg School은 TV가이드의 창업자인 Annenberg재단이 후원하는 대학으로 펜실바니아 대학의 Annenberg School과 함께 미국 통신신문방송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Cowan 학장은 통신, 방송, 영화, 게임의 융합을 강조하면서, 이미 한국의 대한항공사와 맺고 있는 산학협력 관계를 넓혀 KISDI-USC로 확대시켰으면 하는 희망을 피력했다. 또한 디지털미래연구소(Center for thr Digital Future)의 Michael Suman 교수와는 디지털 미래연구에 관한 관심사를 교환하고 KISDI의 미래연구실을 소개하면서 USC가 수년째 진행 중인 ‘인터넷 월드 리포트’ 발간을 위해 한국도 협조토록 한다는데 합의했다. 정보통신연구소(Annenberg Center for Communication)는 통방융합 및 기술과 컨텐츠 연구를 범 학제간의 연구로 승화시켜 이끌어가는 곳으로, 이곳의 Jonathan Aronson교수와 Todd Richmond 교수를 만난 자리에서는 KISDI의 연구인력 파견과 공동연구가 집중 논의됐다. 이 원장 일행은 Aronson교수의 주선으로 공대 연구소들의 방문도 이루어졌다. 먼저 Signal and Image Processing Institute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Shrikanth Narayanan 교수로부터 최근 CNN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이 연구소의 음성인식 및 재생기술의 상용화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으며, Integrated Media Systems Center에서는 Chris Kyriakakis 교수로부터 ‘완벽한 현장감’을 보장해 주는 영상회의기술을 소개받았다. 오찬자리에는 Annenberg School의 IT분야에 조예가 깊은 Francois Bar 교수와 영화와 음악 등 컨텐츠 분야 연구자인 Jonathan Taplin 교수도 함께 했다. 해외박사 유치를 위한 저녁 만찬자리를 마련, ‘KISDI 설명회’를 개최했다. 내년 학위취득을 앞두고 있는 현지 한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설명회에서 이 원장 일행은 유학생활에 대한 격려와 국책연구원에서 일하는 보람을 강조, 학업을 마치고 귀국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학생들은 KISDI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는 USC의 이관민 교수도 함께 했다. 한편 이 원장은 지난 여름 스페인에서 e-Governance 학술행사 때 교분을 가진 세계적인 정보사회학자인 Manuel Castells 교수와도 재회했다. 남가주주립대학교에 이어 이 원장 일행은 일리노이 주립대학(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을 방문했다. 특히 일행은 언론연구소(Institute for Communications Research)를 방문, 통방융합과 인터넷시대의 언론의 방향에 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Bruce Williams 소장은 한국의 통신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며 KISDI와 ICR간의 연구협력을 희망하면서 통신민영화의 효과, 정보시대의 언론 등 구체적인 연구주제를 제안하기도 했으며, 이 원장은 한국의 통신기업들과 함께 3자 공동연구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와 관련 미국 내 저명한 통신사학자로 알려진 Dan Schiller 교수는 ‘통방 컨버전스’는 이미 1920년대부터 시작된 추이임을 강조하고 AT&T의 분할이 가져온 미국 통신산업의 취약성을 교훈삼아 한국의 통신기업들의 발전방향이 올바르게 정립되길 바란다는 조언을 했다. John Nerone 교수는 정보시대의 신문의 새로운 역할에 관한 연구를 강조하면서 한국의 ‘오마이뉴스’와 ‘서프라이즈’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인터넷언론매체의 미래를 점치기도 했다. 이 원장은 이들 교수들과 책 안 읽는 세대, 뉴스 안 보는 사회의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정보취득이 쉬운 정보사회, 지식이전이 빠른 인터넷문화의 장점이 과연 인류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에 대한 의미있는 토론을 가졌다. 이들은 신문과 책에 대한 애정이 없이도 지식수준이 과거세대와 차이가 없거나 높다고 판단되는 신세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봐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방문 기간 중 UIUC에서 유학 중인 언론학과, 경제학과, 사회학과 박사과정 학생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USC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원장은 이들에게 KISDI의 연구현황을 상세히 소개하고 학위 취득후 귀국하게 되면 국가발전을 위한 KISDI의 역할에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도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보스턴, 애틀란타 등 주요 도시를 순방하며 미국의 대학 및 기관, 한국 유학생들과의 교분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 부서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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