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규제완화 방안 및 효과> 제3회 ‘종합편성채널 콘텐츠 수급방안' 워크숍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방석호)은 <종합편성채널 콘텐츠 수급방안>을 주제로 <방송 규제완화 방안 및 효과> 부문 세 번째 전문가 워크숍을 11월 19일(수, 15:00~17:30)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의 발제를 맡은 정윤경 교수(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는 발제문을 통해, 국내 방송시장의 문제점이 지상파 방송사의 독과점적 구조, 유통시장의 부재 및 왜곡,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저하라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이번 워크숍에서 “종합편성채널이 도입되면, 유료TV 시장과 콘텐츠 산업이 활성화 되고, 외주제작사 및 지역 방송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유통시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하며, 이와 함께 정치적 관점에서 제기되는 특혜 독점사업자 가능성, 친기업적 여론 주도, 다양한 여론 차단 등에 대한 우려들도 나타냈다. 정 교수는 종합편성채널 도입 시 현 방송법상의 편성규제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하는 방안과 종합편성채널의 규제수준을 지상파 방송사업자에 맞추는 방안, 그리고 둘 사이의 절충안 등 콘텐츠 수급 정책안에 대한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오픈TV, SBS 등 방송관련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가하여 각각의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