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방석호)은 2011년 4월 29일(금)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1 국가정보화 선진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지금까지 지적되어 왔던 국가정보화 추진 과정 및 결과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공공분야 정보화의 선진화를 위한 전략과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KISDI에서 3년간 장기협동연구(2009년~2011년)로 진행하는 ‘IT 실용화를 통한 국가정보화 선진화 방안 연구’의 2차년도 연구결과를 발표, 정책연구 결과의 활용을 촉진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진행될 연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정책기획 및 집행기관의 수요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마련된 것이다.
‘이용자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보화 선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 제1부에서 KISDI 정국환 선임연구위원은 ‘사람 중심 사회를 위한 정보화 정책의 방향과 전략’으로 ▲개인화된 정부 포탈인 ‘MyGov', 공공과 민간을 모두 포함하는 국가정보화 아키텍처(NIA:National Information Architecture)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정보서비스 제공자와 서비스 사용자인 국민이 일원화 되는 이용자 관점의 서비스 혁신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충북대 김상욱 교수는 KISDI와의 협동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보시스템 구축 이후의 서비스 관리 체계화 방안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기술이 아닌 서비스로서의 정보시스템 관리방안을 제안 했다. 이어서 발표 내용에 관하여 김경규 교수(연세대), 김성근 교수(중앙대)의 토론이 있었다.
제2부에서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서병조 운영지원단장의 사회로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 장광수 실장이 ‘국가정보화 전략과 과제’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서 김숙희 사장(솔리데오시스템즈), 양희동 교수(이화여대), 염흥열 회장(한국정보보호학회), 황종성 단장(서울시 정보화기획단), 정국환 선임연구위원(KISDI) 등 정보화 정책 전문가들의 ‘정보화 선진화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의 국가정보화 전략과 관련한 분야별 성과와 향후 계획 및 전망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의 논의내용이 향후 정보화가 민·관 협업의 증진과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문의 : 미래융합연구실 문정욱 전문연구원(570-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