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동욱)은 2011년 11월 26일(토)부터 12월 3일(토)까지 미얀마 네이피토와 양곤에서 정보보호 정책자문 활동의 일환으로 최종보고회, ITU-ASEAN CLMV(캅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정보보안 워크샵 참석 및 한-미얀마 PKI(공개키기반 구조) 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
11월 28일(월) 네이피토에서 개최된 미얀마 정보보호 정책자문 최종보고회는 KISDI와 미얀마 우정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Posts and Telegraphs; MCPT)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미얀마 41개의 부처의 정보보안 관계자를 비롯하여 유관기관의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참석해 해당 자문의 결과에 큰 관심을 표출했다.
한국자문단 측은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미얀마 정보보호 이슈와 관련 정책적 제언과 함께 실질적 운영 방안을 제시해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시켰으며 미얀마 정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ITU-ASEAN CLMV 정보보안 워크샵(11월 30일(수), 양곤)에 참석, KISDI 강인수 선임연구위원이 미얀마 CSIRT(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 운영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워크샵은 동남아시아 특히 CLMV 국가들의 정보보안 대응팀의 역량 배양과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자문단은 미얀마 정보보호 정책자문을 통해 얻은 경험과 결과물을 공유하여 워크샵에 참석한 정보보안 담당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2월 1일(목), Myanmar Info-Tech(양곤)에서 개최된 한-미얀마 PKI 기술 워크샵에서는 한국정보인증(KICA)의 김재중 단장과 이상근 과장이 PKI 개관, 인증기관의 조건과 PKI 표준, PKI 어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였다.
PKI 기술 워크샵은 미얀마 ISP 야타나폰 텔레포트(Yatanarpon Teleport)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KISDI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초청하여 워크샵의 내용을 구성하였다. 야타나폰 텔레포트의 CEO 띤 윈(Tin Win)은 워크샵을 통해 PKI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미얀마 PKI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특히 워크샵 개최를 위해 힘써 준 KISDI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자문단은 2011년 미얀마 정보보호 정책자문의 유기적인 진행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보안 이슈와 관련 조언과 도움을 제공했다.
KISDI는 정책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보안 이슈와 관련 정책 제언이 담긴 자문보고서를 미얀마 우정통신부(MCPT)에 전달할 예정이며, 본 자문 사업을 통해 한국과 미얀마 간 상호협력의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의 : 방송통신협력실 유성훈 연구원(02-570-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