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의 디지털 양성평등
|KISDI 국제협력연구본부 전선민 부연구위원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 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미래라든가 장소 이동이라든가 토론 같은 것을 금지해 버리는 페스트를 어떻게 그들이 상상인들 할 수 있었겠는가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믿고 있었지만 재앙이 존재하는 한 그 누구도 결코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이다.
카뮈의 말처럼, 전염병은 누구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사실을 우리는 지난 2 년간의 팬데믹으로 똑똑히 알게 됐습니다. 단, 통계를 살펴보면 팬데믹으로 더 심한 제약을 받는 건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팬데믹 국면에서 ICT 의 확산과 활용이 증가한 가운데 , 양성평등을 위한 디지털 격차 해소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ISDI 영상보고서 이번편에서는
'팬데믹 시대의 디지털 양성평등'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팬데믹시대 #디지털양성평등 #성별격차
※관련보고서 : [KISDI Perspectives 2021 July No.2]팬데믹 시대의 디지털 양성평등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youtu.be/g2Bv3nEet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