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트남 정보통신부 주요인사와 함께 왼쪽부터 KISDI 국제연구협력단 정인억 박사, 베트남 정보통신부 따(Ta) 장관, 이주헌 원장, NIPTS 티엔 원장, NIPTS 푸크 부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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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정보통신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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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주헌 원장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방문, 각국 IT관련 부처, IT 전문 정책연구소, 민간사업자 등과 양국간 주요 공동협력 의제에 대한 협의를 통해 향후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합의하고, 해당국의 IT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현지사업자들과 만나 향후 정책적 제도개선 방향 등에 관해 논의했다.
7월 27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주헌 원장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IT기관이며 최첨단 정보산업구축 단지인 MSC(Multimedia Super Corridor)를 총괄하는 MDC(Multimedia Development Corporation)를 방문, 다나발란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MDC의 주요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전자정부, 스마트카드, 스마트 스쿨 등 MSC의 핵심사업을 구현하는 플래그쉽센터와 버츄얼 리얼리티 센터 등 주요 시설을 돌아봤다. MDC 방문을 마치며 양 기관은 향후 인력 교류 및 정책 개발에 있어 서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에너지·통신·멀티미디어부(정보통신부)를 방문한 이원장은 텔레콤 말레이시아 사리프 부사장과 Maxix의 아메드 이사, Time dot com의 사리 이사 등 국영 및 민간 IT기업인 등 20여명과 함께 양국의 통신현황 및 HRD(인력개발)사업 등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의에서 로이 국제협력부국장은 현재 말레이시아가 준비 중인 제3차 TEIN 전문가회의에 대한 주요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후속조치와 관련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현재 말레이시아가 추진 중인 IT정책연구소 설립에 관해 KISDI의 적극적인 자문 및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향후 양국간 상호 인력 및 정책 개발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 베트남 우정통신전략연구소(NIPTS) 연구원들과 함께 |
말레이시아 방문을 마친 후, 7월 30일부터 사흘간 베트남을 방문한 이주헌 원장은 먼저 베트남의 정보통신과 우정정책 전반에 관한 전략을 수립하는 ‘우정통신전략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Post and Telematics Strategy 이하 NIPTS)를 방문, 티엔 원장과 푸크 부원장을 비롯 전 연구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국 IT 정책 현황 및 양 연구소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KISDI의 주요 정책개발 현황과 NIPTS의 향후 베트남 주요 IT 정책개발 의제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NIPTS는 현재 진행 중인 베트남 ICT전략 마스터플랜 작성과 관련, 향후 이원장이 라운드테이블 기조연설자로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아가 NIPTS 부원장 등 주요 간부가 8월 5일부터 3일간 KISDI를 직접 방문해 ICT전략에 관한 구체적인 자문을 받기로 하는 등, 양 연구소 상호협력을 위한 합의사항을 도출, 공동 추진을 결의했다. 이어 베트남 정보통신부를 방문한 이원장은 따 장관과의 면담에서 KISDI와 NIPTS간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지지와 요청을 받았으며 나아가 베트남 진출 한국 IT기업에 대한 현황 및 의제에 대해서도 활발히 논의, 한국의 IT정책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말레이시아 정보통신부 하림 샤피 정책실장(차관보) 및 수리아 국장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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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에 앞서 베트남 현지 한·베합작회사인 VKX(전자교환기 생산, 설치회사)와 SLD Telecom(베트남 CDMA 이동전화사업자)을 방문한 이 원장은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 현지 사업자의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적 제도 개선방향에 있어 심도 깊은 연구 및 자문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했다.
이번 동남아시아 2개국 방문은 KISDI가 국제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연구협력단’을 신설한 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동아시아 IT 협력체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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