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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은 2003년 하반기 정보통신부문의 기술의 진보와 IT 신제품/서비스, 기업의 대응 등 시장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시한 정보통신산업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서는 정보통신부문을 ▲정보통신서비스(기간통신/별정통신/부가통신/방송) ▲정보통신기기(이동전화단말기/반도체/PDP/PC/디지털TV)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콘텐츠(소프트웨어/ 소비자 인터넷포탈/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각 산업별 동향과 전망을 총 망라했다. 특히 주요 서비스별 매출액 현황 및 전망과 사업자별 현황을 비롯 총 170개에 달하는 통계수치를 제시함으로써 지난해 국내 정보통신시장의 변화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2003년 정보통신서비스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3.5% 증가한 43조 2,165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고 밝혔다.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이동전화서비스 및 초고속인터넷접속서비스 등의 성장에 따른 기간통신서비스 매출액의 성장, 매출액 상위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별정통신서비스의 성장, 온라인정보제공서비스의 확대에 따른 부가통신서비스의 성장, 방송채널사용사업의 확대에 따른 방송서비스의 성장 등을 들었다.
한편 향후 정보통신서비스시장에 대해서 ▲ 유·무선 인터넷 접속의 증가에 따른 데이터통신시장의 급성장 ▲ 인터넷 관련 신규 부가통신서비스의 등장 ▲ 매출액 상위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별정통신서비스의 성장 ▲ 종합유선방송 및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확대에 따른 가입자의 증가 등으로 ‘2003년 이후 2008년까지 연평균 5.1% 성장해 2008년에 55조 4,348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 이라고 예측했다. 부문별로는 별정통신이 2003~2008년 평균성장률이 9.8%로서 가장 높으며, 방송서비스 8.7%, 부가통신서비스 8.2%, 기간통신서비스 3.0%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표 1-1> 정보통신서비스 매출액 현황 및 전망 (단위: 억원)
자료: 2002년까지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및 사업자 제출자료 참조, 2003년 이후는 KISDI 예측치
정보통신서비스 각 분야별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기간통신서비스는 유선전화 시장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 있으나, 초고속인터넷 및 전용회선 시장의 매출액은 향후 5년간 5% 이상 성장이 예측된다. ▲이동전화를 포함한 무선통신시장은 2003년 이후 2008년까지 연평균 3.2% 성장하여, 2008년에 32조 5,740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별정통신서비스는 기간통신서비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전화와 같은 신규서비스의 제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03년 이후 2008년까지 연평균 9.8% 성장하여 2008년에 2조 4,62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부가통신서비스는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활성화, 고속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2003년 이후 2008년까지 연평균 8.2% 성장하여 2008년에 약 4조 9,38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방송서비스는 ‘위성방송,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의 확대와 홈쇼핑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2003년 이후 2008년까지 연평균 8.7% 증가하여 2008년에 약 15조 4,59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보고서 원문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kisdi.re.kr)의 KISDI 발간물 메뉴에서 PDF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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