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정책 발간: 미국 이동전화시장의 경쟁현황과 재판매 동향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5-06-22
    • 첨부파일 20050622.hwp 20050622
  • 최근 미국 Virgin Mobile사가 MVNO(가상이동망사업,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를 통해 미국 이동전화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 재판매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 공정경쟁연구실 오기석 주임연구원과 강인규 연구원은 지난 16일 발간한 ‘정보통신정책 제 17권 11호 -미국 이동전화시장의 경쟁현황과 재판매 동향’에서 미국 이동전화시장의 경쟁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과 재판매 사업자의 최근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미국의 재판매 활성화 원인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동전화 재판매서비스란 재판매사업자가 이동전화망을 보유한 사업자로부터 도매로 이동전화서비스를 구매한 후, 이를 최종소비자에게 소매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은 이동전화시장의 경쟁활성화와 시장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이동전화망을 보유한 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재판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였으나, 현재에는 의무화 규정의 일몰제(2002. 11 24)에 따라 폐지되어 사업자간 자율적 협상에 의해 재판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보고서는 재판매사업자가 무선가입자망 등 상당수 설비를 이동통신망사업자(MNO)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재판매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MNO와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미국 이동전화시장에서 최근 재판매사업자가 MNO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활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첫째, MNO, 특히 전국 규모의 MNO가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틈새시장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해관계가 MNO와 상충되지 않는 전략을 취했다는 점이다. 둘째, 망 커버리지 확대 및 망 업그레이드에 집중해 온 MNO의 입장에서도 일정 수준까지 재판매사업자를 통한 가입자 모집 및 서비스 제공은, 유통망을 확대하고 망 이용도를 제고한다는 측면이 있으며 이 또한 MNO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점이다.

    결론에서 보고서는 향후 재판매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MNO와 재판매사업자간의 상호협력관계에 달려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오기석 주임연구원은 “재판매가 틈새시장을 창출하고 MNO의 유통망 확대에 기여해 이동망 활용도를 제고하는 경우, 향후에도 재판매서비스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의 : 공정경쟁연구실 오기석 주임연구원(02-570-4243, ksoh@kisdi.re.kr)
    공정경쟁연구실 강인규 연구원(02-570-4138, yeenkyu@kisdi.re.kr)

     



    작성자: 대외협력팀 김덕희 연구원(57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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