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이슈리포트 05-11 발간: 2005년 IT수출 변화요인 분석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5-09-06
    • 첨부파일 20050905.hwp 20050905
  •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하며 무역수지 흑자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던 IT산업이 2004년 하반기 이후부터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기 시작해 2005년 들어 한 자리 수대로 크게 낮아진 가운데 IT산업의 품목별, 수출지역별, 요인별 수출변화요인을 분석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 신성장산업연구실 문성배 책임연구원, 정시연 책임연구원은 KISDI 이슈리포트 05-11 ‘2005년 IT수출 변화요인 분석’ 보고서에서 최근 IT 산업과 非 IT산업이 성장률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최근 IT 주요 수출품목이 공급과잉에 의한 가격하락이 발생했고 IT제품은 非 IT 내구재에 비해 높은 감가상각률과 짧은 제품주기로 해외경기 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이동전화단말기와 반도체 수출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특히 정보기기와 방송기기의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보고서는 수출 기여도 분석을 통해 통신기기와 반도체의 기여도가 감소를 보이긴 했지만 IT수출 증가의 대부분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기기와 방송기기는 마이너스 기여도를 보였으며 특히 정보기기의 기여도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2005년 상반기의 IT수출 둔화가 거시적 변동요인인 해외경기의 둔화와 환율하락 뿐만 아니라 반도체, LCD 등 주요 수출품목의 가격하락과 PC산업을 중심으로한 IT기업의 생산기지이전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OECD국들의 경기변동과 원화절상이 IT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OECD생산이 1% 하락할 경우 IT수출은 약 6.98%, 환율이 약 1% 절상할 경우 IT수출은 약 0.12%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돼, 최근 IT수출의 둔화는 거시경제적 요인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 품목의 가격하락 요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LCD 패널의 가격은 모니터 및 노트북용 패널 수요의 회복과 LCD TV등 신규 수요의 확대로 그 하락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반도체의 경우, 세계 주요 업체들의 공격적 설비투자의 확대로 가격하락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IT수출 둔화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 생산기지의 이전은 과거 데스크탑PC 부문에서 노트북PC, MP3 플레이어, ODD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중국 편중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문성배 책임연구원은 “중국의 IT기업들은 해외 주요 IT기업과의 제휴 및 M&A를 통해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IT기업에 대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문의 : 신성장산업연구실 문성배 책임연구원(02-570-4071, sungbaemun@kisdi.re.kr)

    ▶ 해당보고서 바로가기

     

    작성자: 대외협력팀 김덕희 연구원(57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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