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STAT Report」(13-06)
‘1인가구의 유료방송서비스 가입 및 이용행태’ 온라인 발간
지난해 1인가구 유료방송서비스 가입률 82.80%
케이블 가입자 증가 힘입어…’11년 77.65%보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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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IPTV 서비스 가입자는 소폭 감소
서울/경기/인천지역·미혼 남성·20대 가입률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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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케이블TV 가입자 확보 경쟁 가열
미디어 이용행태 변화 속 새로운 트렌드 대비
인구특성 따른 소비자니즈 충족방안 마련해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동욱)은「KISDI STAT Report」(13-06) ‘1인가구의 유료방송서비스 가입 및 이용행태’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방송미디어연구실 ICT통계센터 신지형 부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2012 한국 미디어 패널조사’에 참여한 1인가구 응답자 649명의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 및 이용행태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유료방송서비스에 가입한 1인가구는 약 82.80%로, 2011년 77.65%보다 증가했다. 이는, 2011년 68.39% 이었던 케이블서비스가입자가 2012년 73.86%로 5.47%p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위성방송과 IPTV서비스의 가입자는 오히려 소폭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방송에 가입하고 있는 1인가구를 인구통계학적인 면에서 살펴보면, 연령, 소득, 결혼여부, 성별, 거주지 등에 따라 분포의 차이를 보였는데 서울/경기/인천지역의 미혼 남성의 유료방송서비스 가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유료방송서비스 가입률은 57%에 그쳐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비율을 보였으며 50∼60대의 경우 1인가구의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인가구의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유료방송서비스 가입률>

1인가구가 가입하고 있는 유료방송 서비스 중, 케이블 TV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11년과 비교해 보았을 때, 20∼30대의 유료방송서비스 중 IPTV의 이용비율은 줄어들고, 오히려 케이블TV의 선택이 증가 했다. 반면, 50대의 경우 IPTV의 선택 비율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케이블 서비스 가입자 비율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신지형 부연구위원은 2012년 1인가구의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률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해 약 82%에 달했으나, 이는 전체 가구의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률인 약 86%에 못 미치는 것이며, 특히 20∼30대 젊은 층 1인가구의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료방송 시장은 IPTV가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확대하며 주도권을 가진 케이블 TV와 경쟁을 하고 있지만, 유료방송 사업자들은 변화하는 미디어 이용행태와 인구특성에 따른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준비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문의 : 방송미디어연구실 ICT통계센터 신지형 부연구위원(570-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