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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정보격차해소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인력개발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 또는 지역간에 존재하는 정보격차의 문제는 매우 중층적이고 다차원적(muiti-dimentional)인 현상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화되고 있는 국가간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범세계적인 노력과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력개발(HRD)은 일반 국민이 정보사회의 편익을 향유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개발도상국 등 경제적으로 전환기에 있는 국가들이 자연스럽게 지식 경제권으로 통합되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정보사회 구축을 위한 비전을 마련한 WSIS(세계정보사회 정상회의)도 역량강화(Capacity Building)라는 측면에서 인력개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있어서 높은 교육열과 교육수준이 큰 역할을 하였듯이 자국의 IT부문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정책 등의 전문성을 갖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개발도상국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시급한 지원을 요청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KISDI가 언제부터 IT 인력개발 사업을 시작했습니까. KISDI는 1998년부터 해외진출 전략국가 인력 초청사업과 APT(아시아ㆍ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 Asia-Pacific Telecommunity) 개도국 인력초청사업을 통해 국제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인력개발에 참여했습니다. 그전에도 단발성의 인력초청교육이 존재했지만, 치열한 경쟁속 세계 IT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IT강국이라는 지위에 걸맞는 기여를 국제사회에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정규 사업으로서 확대되었습니다. 정보격차해소를 통해 개도국의 빈곤퇴치와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국제정보격차해소재단(DGF, Development Gateway Foundation)은 창립 이사국인 한국이 3년간 US$5,000,000을 재원으로 개도국 ICT 인력 연수 사업을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2002년 KISDI 내에 이를 이행하기 위한 DGF-KTC(Development Gateway Foundation - Korea Training Center)를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단기 인력 초청사업 외에도 중국, 베트남, 몽고의 IT 전문가들에게 석사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장기 인력초청사업도 2005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3. 지난 8년간의 인력개발사업 실적에 대해 정리해 주시죠. 1998년에 시작된 해외진출 전략국가 인력 초청사업과 APT 개도국 인력 초청사업은 2004년 정보문화진흥원(KADO)이 확대·개편되어, 국제 정보격차 해소사업을 통합관장하게 될 때까지, 6년간 72개국 총 1010명을 초청, 교육하였습니다. 2002년 11월 DGF-KTC가 설립되면서 시작된 DGF 개도국 인력 초청연수사업은 2005년 8월까지 총 73개국 371명이 초청되었습니다. 또한 DGF-KTC는 초청교육과정의 물리적, 경제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도국 정보통신 환경에서 접속·이용이 가능한 원격교육 시스템 및 컨텐츠를 개발하고 원격교육과정도 운영했는데, 이 과정에는 42개국에 총 268명이 참여했습니다. 4. 인력개발사업을 결산하는 현재 시점에서 평가를 내린다면. 해외 IT인력초청사업의 결과는 수치상으로 몇 개국, 몇 명이 교육 받았다로 나타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국제기구 등 국제적인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기여가 알려짐에 따라 국제적인 위상이 제고되었으며, 우리니라 기업, 상품, 기술 및 서비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장기적인 맥락에서 정부간 및 민간협력의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DGF-KTC의 경우, 국제기구와 연계한 IT훈련센터로서 국제적인 절차에 따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지식이 ESCAP ICT 센터 등 유사한 성격의 사업의 운영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보람을 느꼈던 때가 있었을 텐데요. KISDI에서 수행한 IT HRD과정에 대해서 참가자들은 모두 매우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였습니다. IT HRD 사업에 있어서 교육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참가자 개개인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각 다른 사회,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개별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와 KISDI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초청부터 출국 이후까지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돌발상황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참가자들이 만족과 감사를 표할 때,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고위급간의 국제회의에서 수준 높은 교육내용과 과정진행에 대한 감사가 언급되는 경우도 있어 그 보람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IT 인력개발사업은 다른 전담기관에서 수행하겠지만 KISDI는 IT분야 다양한 형태의 인력초청사업을 시작하고, 정착시키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향후에는 인력초청사업을 포함, 정보격차해소사업의 비전제시와 평가 등을 통해서 IT HRD 사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인터뷰 : 대외협력팀 김덕희 연구원, 4424) 1. Digital Divide(정보격차) 새로운 정보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사이에 경제적 ·사회적 격차가 심화되는 현상.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디지털 경제시대의 경제적·사회적 불균형 측면을 강조한 개념이다. 정보선진국인 미국에서는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과정에서 정보격차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되었으며, 지식정보를 공유하지 못한 다수의 노동자 계층이 중산층에서 탈락함으로써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사회가 극단적으로 양분되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2. DGF-KTC 개도국의 빈곤 완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려는 DGF(Development Gateway Foundation)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KISDI에 설립된 전세계 개도국 대상 ICT 인력양성교육훈련센터. DGF와 우리나라 정보통신부는 2002년 8월 양해각서를 채결해 3년간 US$5,000,000의 재원으로 DGF-KTC를 설립하여 교육훈련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KISDI를 사업전담기관으로 선정했다. DGF-KTC의 ICT인력연수사업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정보통신 분야 선진국들의 ICT 선진 기술 및 정책의 성공사례를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참가 연수생들 간의 ICT 발전현황을 비교·분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간 상호교류 활성화를 촉진해 개도국의 정보통신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한 개도국 지원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국제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우리나라가 동참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정보통신 및 국제협력 분야에서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ICT 관련 분야의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위상을 고양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1. 모바일 환경에서의 정보격차해소 이슈 재검토 유지연 2005.08.16(정보통신정책 17권 15호) 2.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APEC TEL의 주요 활동 강지은 2005.08.16(정보통신정책 17권 15호) 3. 정보통신개발을 위한 ODA의 현황과 추세 김태은 2005.05.16(정보통신정책 17권 9호) 4. DGF-KTC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사업 2004년도 결과보고서 정인억 2004.12.31(사업보고서) 5. 아.태지역 정보격차 현황 및 대응방안 신수경 2004.10.16(정보통신정책 16권 19호) 6. NBER의 정보격차 결정요인 분석 강인규 2004.10.01(정보통신정책 16권 18호) 7. DGF-KTC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사업 2차년도 결과보고서 정인억 2004.08.31(사업보고서) 8. 동아시아 정보격차해소 특별협력사업 결과보고서 2003(사업보고서) 9.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해외 IT인력 초청연수사업 현황 및 전망 이지용 2003.12.01(정보통신정책 15권 22호)
1. 국제정보격차해소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인력개발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 또는 지역간에 존재하는 정보격차의 문제는 매우 중층적이고 다차원적(muiti-dimentional)인 현상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화되고 있는 국가간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범세계적인 노력과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력개발(HRD)은 일반 국민이 정보사회의 편익을 향유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개발도상국 등 경제적으로 전환기에 있는 국가들이 자연스럽게 지식 경제권으로 통합되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정보사회 구축을 위한 비전을 마련한 WSIS(세계정보사회 정상회의)도 역량강화(Capacity Building)라는 측면에서 인력개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있어서 높은 교육열과 교육수준이 큰 역할을 하였듯이 자국의 IT부문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정책 등의 전문성을 갖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개발도상국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시급한 지원을 요청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KISDI가 언제부터 IT 인력개발 사업을 시작했습니까.
KISDI는 1998년부터 해외진출 전략국가 인력 초청사업과 APT(아시아ㆍ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 Asia-Pacific Telecommunity) 개도국 인력초청사업을 통해 국제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인력개발에 참여했습니다. 그전에도 단발성의 인력초청교육이 존재했지만, 치열한 경쟁속 세계 IT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IT강국이라는 지위에 걸맞는 기여를 국제사회에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정규 사업으로서 확대되었습니다. 정보격차해소를 통해 개도국의 빈곤퇴치와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국제정보격차해소재단(DGF, Development Gateway Foundation)은 창립 이사국인 한국이 3년간 US$5,000,000을 재원으로 개도국 ICT 인력 연수 사업을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2002년 KISDI 내에 이를 이행하기 위한 DGF-KTC(Development Gateway Foundation - Korea Training Center)를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단기 인력 초청사업 외에도 중국, 베트남, 몽고의 IT 전문가들에게 석사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장기 인력초청사업도 2005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3. 지난 8년간의 인력개발사업 실적에 대해 정리해 주시죠.
1998년에 시작된 해외진출 전략국가 인력 초청사업과 APT 개도국 인력 초청사업은 2004년 정보문화진흥원(KADO)이 확대·개편되어, 국제 정보격차 해소사업을 통합관장하게 될 때까지, 6년간 72개국 총 1010명을 초청, 교육하였습니다. 2002년 11월 DGF-KTC가 설립되면서 시작된 DGF 개도국 인력 초청연수사업은 2005년 8월까지 총 73개국 371명이 초청되었습니다. 또한 DGF-KTC는 초청교육과정의 물리적, 경제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도국 정보통신 환경에서 접속·이용이 가능한 원격교육 시스템 및 컨텐츠를 개발하고 원격교육과정도 운영했는데, 이 과정에는 42개국에 총 268명이 참여했습니다.
4. 인력개발사업을 결산하는 현재 시점에서 평가를 내린다면.
해외 IT인력초청사업의 결과는 수치상으로 몇 개국, 몇 명이 교육 받았다로 나타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국제기구 등 국제적인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기여가 알려짐에 따라 국제적인 위상이 제고되었으며, 우리니라 기업, 상품, 기술 및 서비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장기적인 맥락에서 정부간 및 민간협력의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DGF-KTC의 경우, 국제기구와 연계한 IT훈련센터로서 국제적인 절차에 따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지식이 ESCAP ICT 센터 등 유사한 성격의 사업의 운영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보람을 느꼈던 때가 있었을 텐데요.
KISDI에서 수행한 IT HRD과정에 대해서 참가자들은 모두 매우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였습니다. IT HRD 사업에 있어서 교육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참가자 개개인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각 다른 사회,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개별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와 KISDI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초청부터 출국 이후까지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돌발상황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참가자들이 만족과 감사를 표할 때,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고위급간의 국제회의에서 수준 높은 교육내용과 과정진행에 대한 감사가 언급되는 경우도 있어 그 보람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IT 인력개발사업은 다른 전담기관에서 수행하겠지만 KISDI는 IT분야 다양한 형태의 인력초청사업을 시작하고, 정착시키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향후에는 인력초청사업을 포함, 정보격차해소사업의 비전제시와 평가 등을 통해서 IT HRD 사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인터뷰 : 대외협력팀 김덕희 연구원, 4424)
1. Digital Divide(정보격차) 새로운 정보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사이에 경제적 ·사회적 격차가 심화되는 현상.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디지털 경제시대의 경제적·사회적 불균형 측면을 강조한 개념이다. 정보선진국인 미국에서는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과정에서 정보격차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되었으며, 지식정보를 공유하지 못한 다수의 노동자 계층이 중산층에서 탈락함으로써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사회가 극단적으로 양분되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2. DGF-KTC 개도국의 빈곤 완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려는 DGF(Development Gateway Foundation)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KISDI에 설립된 전세계 개도국 대상 ICT 인력양성교육훈련센터. DGF와 우리나라 정보통신부는 2002년 8월 양해각서를 채결해 3년간 US$5,000,000의 재원으로 DGF-KTC를 설립하여 교육훈련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KISDI를 사업전담기관으로 선정했다. DGF-KTC의 ICT인력연수사업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정보통신 분야 선진국들의 ICT 선진 기술 및 정책의 성공사례를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참가 연수생들 간의 ICT 발전현황을 비교·분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간 상호교류 활성화를 촉진해 개도국의 정보통신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한 개도국 지원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국제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우리나라가 동참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정보통신 및 국제협력 분야에서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ICT 관련 분야의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위상을 고양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3. 정보통신개발을 위한 ODA의 현황과 추세 김태은 2005.05.16(정보통신정책 17권 9호) 4. DGF-KTC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사업 2004년도 결과보고서 정인억 2004.12.31(사업보고서) 5. 아.태지역 정보격차 현황 및 대응방안 신수경 2004.10.16(정보통신정책 16권 19호) 6. NBER의 정보격차 결정요인 분석 강인규 2004.10.01(정보통신정책 16권 18호) 7. DGF-KTC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사업 2차년도 결과보고서 정인억 2004.08.31(사업보고서) 8. 동아시아 정보격차해소 특별협력사업 결과보고서 2003(사업보고서)
9.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해외 IT인력 초청연수사업 현황 및 전망 이지용 2003.12.01(정보통신정책 15권 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