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SNS 이용률은 최근 3년간 1~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 SNS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X세대와 베이비붐세대의 이용률은 최근 감소하기 시작했다.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인스타그램 선호도가 절반을 넘어 이용쏠림이 있는 반면, X세대와 베이비붐세대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SNS 주중 기준 이용시간이 Z세대는 55분으로 베이비붐세대의 22분보다 2배가 넘어 연령대가 낮은 세대일수록 SNS 이용시간이 길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SNS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세대는 Z세대이고, 밀레니얼세대는 가장 많이 이용하면서도 개인정보에는 민감한 특징이 엿보였다.
목차
{t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