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우크라이나는 공공행정 개혁을 위해 전자정부를 내세운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행정을(State in a Smartphone)’이라는 기치 아래 모든 관공서 업무를 디지털 서비스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함● 우크라이나 정부는 모든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표준 통합된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하고자 디아(Diia) 포털을 구축
※ 디아(Diia)는 ´20년 EU 지원을 받아 우크라이나 정부가 시작한 디지털정부 프로젝트로, ‘State and Me(국가와 나)’라는 뜻을 지님
- 우크라이나의 전쟁 국면 상황에서 디아(Diia) 사용자 수는 급격하게 증가하였며, ´23.1월 기준 약 1,86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중 450만 명 이상이 60대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음
- ´22.3월 기준 포털 내 50개 이상의 공공서비스가 존재하며 서비스 기능을 지속 확대 중임
- 디아(Diia)는 출시 이후 정부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상당한 성공을 거두어 우크라이나 디지털정부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함
●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후 복구 및 재건 준비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가재건 프로그램 내 복구 사업 전 프로그램으로 디지털정부가 포함되어 있어 우리나라와 디지털 뉴딜 ODA 협력 기회로 작용